건설근로자 전자카드 발급방법, <건설올패스>로 퇴직금 꼭 챙겨받으세요.

건설근로자카드 <건설올패스>는 공사현장 단말기에 본인이 직접 태그 하여 근로내역을 남기는 카드를 말합니다. 2024년부터, 모든 퇴직공제에 가입한 사업장은 의무적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퇴직금 혜택을 받기 어려운 건설근로자에게 좋은 소식이니 지금 확인해보시고  혜택도 누리시기 바랍니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건설올패스> 발급방법 

1. 우체국이나 하나은행 앱을 통해 발급 

앱 설치 후 로그인 - 금융상품몰 선택 - 전자카드 선택 - 신청하기

 

2. 방문 신청 : 하나은행과 우체국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

발급시 준비물 : 신분증, 건설기초 안전 보건교육 수료증

 

목차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제도

 

신용카드나 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체크카드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두 은행 간의 혜택은 비슷하므로 본인이 편하게 생각하는 은행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건설올패스 카드 발급 후 앱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대표 홈페이지

 

신용불량자는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없는 전자카드로, 외국인 근로자는 실명번호 및 임사카드번호를 부여받아 근로 내역 신고가 가능합니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혜택 

1. 본인이 출퇴근시 직접 태그를 함으로써 근로일수 누락 방지

2. 임금체불이나 퇴직금 문제 해결에 도움

 

3. 신용/체크카드로 사용하여 카드사 혜택 받을 수 있음

4. 퇴직공제 신고 가능

5. 근로자 전용 복지서비스를 신청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확대 시행 

24년 1.1.부터 공공 1억 원, 민간 50억 원 이상의 퇴직 공제 가입 건설공사는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적용대상입니다. 건설공사 현장에는 전자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를 반드시 설치해야 합니다. 3억 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공사의 경우는 이동통신단말장치용 앱을 활용하도록 합니다. 

퇴직공제금이란 

예전에는 건설근로자나 일용직 근로자가 퇴직할때 여러 현장에서 근로한 내역을 합산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근로자가 여러 사업장에서 일했더라도 근로내역을 합산하여 퇴직금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입니다. 

 

 

설근로자 전자카드 문의처 

건설근로자 공제회 : 1666-1122

 

이상은 건설근로자가 본인의 권리를 위해 필수로 발급받아야 하는 전자카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는 근로자의 권리를 지키는 기반이 됨과 동시에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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