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이 한창인 요즘, 대한민국 선수들이 선전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이렇게 선수들이 메달을 추가하는 동안 올림픽 금메달 연금은 얼마나 될까 궁금한데요.
올림픽 금메달 연금과 포상금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메달 현황은 금메달 5개, 음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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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 연금
우리나라 정부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매달 일정 금액의 연금을 지급받게 되며 일시적으로 포상금 또한 지급받습니다.
연금점수로는 금메달은 90점을 받아 월 100만원 또는 일시금으로 6,700만 원 정도의 연금을 받게 됩니다.
정리된 내용을 함께 보실까요.
구분 | 연금 점수 | 연금 | 포상금 |
---|---|---|---|
금메달 | 90점 | 월100만원/일시금6,720만원 | 6,300만원 |
은메달 | 70점 | 월75만원 /일시금 5,600만원 | 3,500만원 |
동메달 | 40점 | 월52만5천원/일시금 3,920만원 | 2,500만원 |
남자 선수에게는 병역 면제의 혜택도 함께 주어지는데요. 어느 지역에서는 공공임대주택 우선 입주권이 제공되기도 합니다. 연금은 상한선이 있기 때문에 최대 100만 원을 받게 되며 추가로 메달을 딴다면 포상금을 받게 됩니다.
연금 수령 나이 및 세금
올림픽 메달 연금 지급 시기는 올림픽 종료 다음 달부터 선수가 사망하는 달까지 종신으로 지급됩니다. 올림픽 메달 연금과 포상금은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아 비과세입니다. 그러므로 연금과 포상금은 정해진 대로 공제되는 금액 없이 전액을 받습니다.
연금 점수 상한선
연금 점수는 110점이 상한선이며 메달을 많이 따서 상한선을 넘겼을 경우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일시장려금 형태로 연금을 주게 됩니다. 올림픽 금메달은 10점을 초과할 때마다 500만원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양궁의 김우진 선수는 500만 원이 9번 적립되어 4,5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습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진선수는 현재 획득한 포상금이 이미 1억을 넘어섰으며, 앞으로도 혼성 및 개인전 일정이 남아 있어 포상금을 더 얻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올림픽 금메달 연금 및 포상금 지급시기와 기간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들이 남은 파리올림픽 일정을 부상없이 잘 소화하고 더욱 멋진 모습 보여주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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